하이 티켓 마케팅 퍼널은 단순한 광고가 아닙니다.
고객의 여정을 설계하고, 자동화된 구조로 리드를 확보해 고가 제품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전략입니다.
오늘은 그 실전 흐름을 시각적으로 분석하고, 어떻게 내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.
✅ 전체 흐름 요약: 하이 티켓 마케팅 퍼널 구조
아래는 이미지 속에서 나타난 마케팅 자동화 흐름도를 핵심 단계로 정리한 표입니다.
1단계: 유입 (Traffic) | 다양한 채널에서 트래픽 유입 | Instagram, YouTube Ads, LinkedIn, Facebook Ads 등 |
2단계: 옵트인 페이지 (Opt-in) | 이메일 또는 신청 유도 | ClickFunnels, Leadpages |
3단계: 콘텐츠 전달 | VSL(영상), 블로그, 케이스 스터디 등 | 블로그, 유튜브 |
4단계: 신청 폼 작성 | 상담 신청 폼 입력 | Typeform, Google Form |
5단계: 상담 일정 예약 | 자동 캘린더 연동 예약 | Calendly, TidyCal |
6단계: 사전 콜 → 데모콜 | 예비상담 → 본격 제안 콜 | Zoom, Google Meet |
7단계: 제안서 발송 | PDF 또는 링크 형태 | Notion, Google Docs |
8단계: 결제 및 전환 | 유료 고객 전환 | Stripe, Toss, 카드결제 링크 |
9단계: 온보딩 & 제품 전달 | 고객 정보 수집 및 서비스 시작 | Notion, Airtable, Slack 연동 |
10단계: 팀 전달 및 관리 | 담당자 배정, 프로젝트 시작 | Slack, CRM, Trello 등 |
🔍 단계별 핵심 전략 자세히 살펴보기
1️⃣ 다양한 유입 채널을 활용하라
Instagram, Facebook, 유튜브 광고, 이메일 마케팅 등 멀티채널 전략을 통해 더 넓은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 특히 콘텐츠 없이 시작하는 경우, 광고 성과가 더 중요합니다.
2️⃣ '옵트인 페이지'로 리드 확보
사용자가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하면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‘옵트인 페이지’는 리드 생성의 핵심입니다. 여기에 CTA(Call To Action) 버튼은 명확하게 배치되어야 합니다.
3️⃣ 콘텐츠(VSL/블로그)로 신뢰 구축
브랜드를 모르는 사람도 빠르게 설득할 수 있는 도구가 바로 VSL(영상 세일즈 레터) 또는 케이스 스터디 기반 블로그 콘텐츠입니다.
4️⃣ 신청 → 캘린더 자동 예약
신청서 작성 후에는 바로 예약 가능한 캘린더 화면으로 이동시켜 전환율을 극대화합니다.
고객이 고민할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.
5️⃣ 상담 프로세스는 2단계로 (예비 콜 → 제안 콜)
‘Qualifying Call’에서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, Demo Call에서 본격적인 서비스 설명과 가격 제안을 진행합니다. 고가 서비스일수록 이중 구조가 필요합니다.
6️⃣ 제안서 → 결제 → 온보딩까지 자동화
- Proposal Out 단계에서 이메일로 제안서를 보내고,
- 결제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온보딩 폼 → 킥오프 콜 예약 → 디지털 제품 전달까지 진행됩니다.
7️⃣ 내부 팀과 자동 연결
Slack, Trello, Notion 등을 통해 Fulfillment Team 또는 Account Manager에게 정보가 자동 전달되며, 고객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됩니다.
🚀 이 퍼널이 필요한 사람은?
이 구조는 특히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:
1인 기업가 / 프리랜서 | 혼자서도 자동화된 세일즈 구조 가능 |
온라인 교육, 코칭 제공자 | 고가 티켓 전환에 특화된 구조 |
SaaS / 디지털 제품 판매자 | 결제부터 온보딩까지 논스톱 진행 |
광고 대행사 / 마케팅 컨설턴트 | 고객 확보와 팀 전달을 시스템화 가능 |
✨ 마무리: 당신도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
하이 티켓 퍼널은 단순히 “광고→판매”가 아니라,
브랜드 인지도 없이도 고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.
시작은 복잡해 보여도,
하나씩 구축해 나가다 보면 24시간 일하는 세일즈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.